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도량이 넓기 때문에 눈에 띄고 싶어 한다. 이들은 모든 것을 극적으로 행 한다. 지금 당장 별일없다 자만(잘난척)하거나 방심放心하지 말라! 내일 일은 누구도 모를 일 방심放心하고 자만(잘난척)하면 일평생 평지풍파一平生 平地風波고생문이 훤 하다. 인생길 살얼음 밟듯 조심 조심 또 조심하라.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내일 일을 아는이 누구 있으랴! 그때그때 다가 온 시간을 무심히 보내고 나면 떠나버린 차를 보고 손 흔들어 세워달라 하는 격 소잃고 오양간 치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말라! 자만은 보여줄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 몫으로 남겨주어야 한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 방심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방심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으뜸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다. 생명의 샘이 마음으로부터 흐르기 때문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새것이 헌것 되는 건 시간 문제다 무엇이든 새것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 이미 헌것 된다 아무리 좋은 집도 헌집 되니 세월앞엔 그 무엇도 이길수 없다 사람도 태어날 때는 축복(祝福)받으며 세상 눈을 떴지만 세월 앞에서는 서서히 늙고 병들어 눈이 흐려지고 정신은 혼미(昏迷)하고 갑자기 어느날 눈 감을 날 다가온다 천년만년 영원할것 처럼 착각 말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 가슴에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펌 -오광수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저 어느 곳에서 찾는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편안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 것이다. 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말고 너무 뒤 처지지 말며 그렇다 하여 멈춰 서 있지도 말라! 내 안에 있는 마음을 두고 마음 찾아 십만리를 헤메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말라! 내 마음을 내 안에 두고 내 마음 밖에서 무엇을 찾겠다고 헤멜손가 찾고자 하는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어리석으면 내다리 가려운데 남에 허벅지 박박 긁고 시원하다 하는 꼴이다. 남에 말과 행동에 내 영혼을 털리면 정신나간 사람 된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세상사 오직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Ey Reporter Kayla lee | 구름을 추상화시켜 완성한 구름 시리즈는 다양한 표현 기법과 스크래치를 이용해 불안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 속의 여러가지 감정들을 나타냈다. 모양이 다른 구름들을 통해 가상과 현실의 양가적인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동시에 현실의 무거운 삶의 무게를 벗어나 구름처럼 자유롭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작가의 작업에서 비정형의 제스처가 화면에 생기를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것이 자유의 효과를 극대화해 낸다는 데에 있다. 어떤 형식이나 의미의 굴레에 포섭될 수 없는 여분의 형상들을 화면 위에 쏟아낼 뿐만 아니라 하나의 질료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꼴라쥬와 아크릴화를 한 화면 속에서 자유롭게 혼용하기도 한다. 영케이 작가는 구름 시리즈의 새로운 결합을 표현하기 위하여 물상을 구성요소로 분해하고 다시 그것을 화면에 결합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자연과는 상관없는 예술적 창의력이나 상상력으로 만들어지는 미적인 언어로 유쾌한 선과 색채의 구도, 설명적 형상을 벗어나는 형태, 음악적인 리듬과 역학적인 운동의 표현들과 단순한 기하학적 형상의 구성으로 순기하학적 주지주의적 방향을 취하지 않고 다소 낭만주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가는 생을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바 없는 것을..,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것을-중에서-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기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란다.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남보다 못한 주제에 오히려 남을 비웃는다. 날씨가 흐리다고 마음까지 따라 흐리지 말라! 천지신명天地神明께 욕을 하는거와 같고 반항反抗하는 것이다 . 이 세상 태어난 것 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라! 어리석고 싹수없는 사람은 마치 과일 나무에 열린 과일이 왜 덥고 춥고 비 바람 부는 세상에 열리게 했느냐고 나무가지 나무 뿌리 탓 하는거와 다를 바 없다. 고관대작高官大爵떵떵 거리며 잘 사는것만 보고 부러워 마라 지금 내가 육신 멀쩡하고 숨쉬고 걸들수만 있으면 그것이 희망있는 나의 자산이다. 권력.재력.명예는 내가 어젯날 열심히 노력하고 닦아놓고 쌓아온 복덕福德없이는 언감생심焉敢生心감히 꿈꿀수 있으랴. 노력없이 닦아놓은 공덕功德없이 널름널름 군침 삼키지 말라! 공짜 바라는 놈은 배은망덕背恩忘德하고 허구헌날 날씨 탓 누구 탓만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제 능력이나 솜씨가 부족함을 모르고 다른 핑계로 변명을 한다. 문비를 거꾸로
지난 3월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기획과 공모에 함께 참여한 인천서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관장 김재웅),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혜묵), 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센터장 김선미), 큰솔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이규일)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서구는 올해 국비 5천646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억1300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해 6개 기관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날 5개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 함께 서구 특성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8일 12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와 간담회를 개최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2023년 4월 25일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기반여건은 마련됐으나, 향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대구광역시의 역량결집과 함께 관련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제안으로 개최됐다. 지난 25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 특별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사업, 공항 연결 교통망 개선, 첨단산업 유치계획 등을 점검하면서 신공항 경제권을 조속히 구축하고 신공항의 개항과 동시에 여객·물류 처리능력을 100% 가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원팀을 이뤄 신공항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공항이 이전되는 군위·의성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건국 이래 지역 최대 사업인 TK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신공항 관련
강서구 청사가 외벽 디자인 도색이 마무리돼 새로운 모습을 나타냈다. 강서구는 도색한 지 10년이 지나 칙칙한 구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채색해 미관과 시설관리 문제를 개선했다.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하고자 했고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구는 주민에게 산뜻하고 밝은 모습의 구청사를 보다 빨리 선보이고자 도색 완료 예정일을 앞당겨 작업을 마무리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밝고 현대적인 색채와 디자인의 외벽 새 단장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고 조금 더 친근한 강서구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할 부정적 상황을 예상하고 고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어느덧 4월도 가고 있다. 심은 만큼 날수도 있고 욕심 부리거나 게으르면 그마저 얻어지지 않는다. 씨앗을 뿌리지 않고 노력없이 공짜로 얻으려 한다면 빈둥빈둥 놀면서 남이 피땀 흘리고 등골 빠지게 벌어놓은 노력을 도둑질 하려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 육신은 멀쩡하나 정신은 고장난 사람 좋은 시간 다 보내고 통곡할 날만 남는다. 남은 시간이 얼마만큼 인지 알수는 없지만 부지런히 육신 정신 노력해서 살자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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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꽉 찬 수레는 시끄럽지 않고 묵묵히 갈 길을 간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선 채 익지도 않은 것들이 고개를 빳빳이 치켜 들고 헤집고 다니고 있다 속이 텅 빈 것들이 노이즈 마케팅이란 사기성 홍보수단까지를 동원해서 일단 목표달성을 하고 보자며 날뛰고 있다. 평소에 남보다 더 말이 많고 사사건건 따지기 좋아한놈 치고 뒤가 구리지 않은놈 별로 없더라! 개가 무엇을 보고 상대가 해치지 않는데 으르렁 으르렁 멍멍 짖어대는 것은 겁이 많기 때문에 짖어대는 것이다. 평소 내실없이 탐욕심 으로 설치는자 왕초는 되고 싶은데 혼자는 할수는 없고 잔꾀로 우군을 만들어 왕초 노릇 하다가 자신에 대한 비리가 들통나면 겁이 많아 당당하지 못하고 개처럼 으르렁 대고 짖어대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정치 지도자 들을 보라ㅡ어떤 정치인들 께서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헌신 하셨는지 지난 역사를 보라 숱한 전쟁속에서 황폐화된 나라를 목숨바쳐 건국하신 선조 지도자들에 희생없이는 지금 우리는 없었을 것이다. 좀 벌레같은 비 인간 매국노 정치인들 영구 퇴출 시키고 이나라 양심있는 국민이라면 정신 차리라 거북은 아무도 몰래
By Reporter Kayla lee The Cheongyang-gun County of the Chungncheongnam-do Province is blessed with many natural assets, e.g., the god-given sceneries and clean air, best-fit for golfers. And this was immediately apparent at an interview with Mayor Kim Don-kon of the Cheongyang Country conducted by The Korea Post media, publisher of 3 English and 2 Korean-language publications since 1985. Mayor Kim was obviously very proud of the natural beauty of his county, including the picturesque, and history-rich Chilgap-san Mountain noted for its splendid sceneries all year around together with various r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고대 그리스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명성이 높았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한 방문객이 아리스토텔레스 에게 뜬금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방문객은 이번엔 가장 쉬운일을 물었고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비난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함을 찾는것이 참된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펌- 오늘의 말 한마디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은 걸어 다녀 보아야 한다. -인디언의 격언-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