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2023년도 근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찬진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재단 이사, 근로장학생 30명이 참석했다. 근로장학생은 동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30명을 선발해 이듬해 1월 한 달간 관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다. 김찬진 이사장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20일간의 경험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5천854명에게 27억 7천58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백제시대 공예의 정수(精髓)로 알려진‘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국보지정서가 국립익산박물관에 전달된다. 시는 서탑 사리장엄구 국보지정서 전달기념식이 1일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정헌율 익산시장, 조봉업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최흥선 국립익산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응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받은 국보지정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전달되어 국립익산박물관에 보관된다.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는 지난해 12월 27일 국보로 지정 고시됐으며, 이로서 전라북도는 9건의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 그 중 4건이 익산에 소재하고 있어 다시 한번 백제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2009년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사업 중 발견된 사리장엄은 장기간의 보존처리와 학술조사를 거쳐 2018년 보물로 지정됐고, 발견된 지 14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는데 특히 익산 미륵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립익산박물관 건립의 동력으로 큰 역할을 해 준 바 있어 익산시민들의 사랑이 각별하다.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는 백제 왕실에서 발원하여 제작한 것으로 639년(백제 무왕 40년) 사리 봉안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0일 관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주)보릿골푸드의 후원으로 누룽지백숙을 대접했다. ㈜보릿골푸드 관계자는 "약소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절 전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항상 애쓰시는 ㈜보릿골푸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비록 우리 청소년들이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부모는 여전히 그들의 가정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어린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책임과 의무는 아이들의 탄생, 혹은 아이들이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결혼을 심사숙고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정신분석학자들은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구할 때는 예외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행동들은 좋을 수도 혹은 불쾌할 수도 있고, 위험하거나 위협적인만큼 용기를 북돋을 수도, 혹은 사기를 꺽 을 수도 있다.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형성해 주고 싶은 좋은 행동들은 그 자신들로부터 일단 드러내야 한다. 오래된 라틴 속담 중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줄 것도 없다”라는 말은 여기에 꼭 맞게 적용된다. 청소년들의 영적인 풍요는 결코 가볍게 다뤄져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과 열의를 나눈다는 개념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린아이의 마음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행복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결코 가벼이 다뤄서는 안 된다. 이외에도 부모들이 자녀들이 다니게 될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사귀는 친구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그러므로 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책임을 진다. 1. 필요한 학문적 지식을 아이들에게 불어넣는 방법, 2. 미덕의 개발을 통하여 단순하고 건설적인 목적을 위해서 그런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요구되는 그런 미덕의 종류를 아이들안에 채워주는 교육이다. 이러한 정부의 우선순위가 국민교육과 함께 항상 청소년과 청소년의 미래 세계를 위한 최상의 것을 조달할 때 결국 이러한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청소년들의 것으로서 자녀들에게 중요한 장래의 유산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우리사회가 생활의 물질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면을 더욱 중요한 것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사회 속에 평화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선을 행하기 시작하면 남을 위해 헌신하고 무익하고 세속적인 것을 멀리하여 기도와 명상을 하게 될 때, 사회의 평화는 현실이 되는 것이다. 본질에서 청소년 교육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은 개개인의 내면으로부터 진화 발전되어야 하므로, 사회의 평화는 어떠한 정부에 의해서도 선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회의 평화는 정부의 협조와 종교단체 같은 정신적인 단체의 현명한 지도를 통하여 촉진될 수 있다. 종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이하 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23. 1. 26.~'25. 1. 25.)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구성되는 권리보장위원회는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20조에 따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예술인 권리침해행위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초대 위원은 ▲강수경[㈜서울아티스틱 대표] ▲김기복[㈔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자문위원장] ▲김민아(법무법인시헌 변호사) ▲김시범(국립안동대학교 교수) ▲김윤후(연극배우) ▲박상주(그레이브릿지 이사) ▲박성혜(한예종 한국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박주희(법률사무소제이 대표변호사) ▲서진두(홍익노무법인 대표) ▲양현경(성평등작업실이로 대표) ▲정소연(법률사무소보다 대표변호사) ▲황지영(한국여성인권진흥원 자문위원) 등 총 12명(가나다순)이다. 이번 위촉은 후보자들의 예술 분야 전문성, 예술인 권리보장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청소년기의 폭력은 사소하고 감정적인 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특성은 청소년들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재미로 행해지기도 하며, 절제 없이 감정이 치닫는 대로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폭력성은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상대방이 누구이든 개의치 않고 서슴없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학교폭력은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이므로 일체의 폭력을 배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이들은 집에서 학대받고, 시민들은 거리에서 공격받고, 청소년의 자살은 늘어만 가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평화교육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어린이들의 삶과 미래에 대하여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수많은 조직 중 하나는 정부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의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모든 나라의 관료들은 청소년들과 그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국가가 해야 할 일 중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의 우선순위는 교육의 질의 향상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2월부터 '갈등소통방'을 운영해 이웃 간에 쌓인 오해와 갈등을 풀어준다. 이웃 간의 갈등이 심해지면 개인의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되고 지역의 통합과 발전도 저해된다. 여러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중구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효율적으로 다뤄 주민 간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자 전문가와 함께 중재에 나선다. 층간소음, 흡연, 주차, 쓰레기 배출, 누수, 반려동물 등으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갈등소통방'에 도움을 요청하면 당사자 간 대화를 주선하고 조정 절차를 밟아 지혜롭게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구민 누구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서울 자치구 최초로 갈등관리팀을 신설하고 전문성을 갖춘 갈등 조정관을 채용했다. 지난 1월 12일에는 갈등관리 전문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가상준),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대표 서영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에 대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길성 구청장은 "비 온 다음 땅이 더 단단해지듯, 갈등을 딛고 나아가면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화백은은 1970년대와 1980대에 걸쳐 탄탄한 구성력과 밀도감 있는 묘사력을 가진 자연주의 작가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그는 “사물이 거기 그 자리에 있다”며 스스로도 개입하길 원치 않는다. 작가는 단지 거기 그 자리에 그들을 놓는 일을 할 뿐이다. 화백은 정물이든 인물이든 항상 정태적이고 관조적인 이미지를 지향한다. 간단히 눈으로 이해되는 그런 외적 형태미에 주력하는 그림에서 벗어나, 인간의 내적인 세계를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으로 탄탄한 구성력과 치밀한 묘사력으로 한 치의 허술함도 없이, 정말 한 찰나를 화면 속에 담는 데 성공한 그의 작품은 ‘정물화’라는 단어보다 ‘스틸 라이프(still life)’라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배경 없는 정물, 맑고 현대적인 색감, 이지적인 배치, 절제된 표현으로 화백의 작품은 아주 현대적이다. 작가는 풍경, 정물, 인물 등 모든 대상을 화면에 담지만, 특히 그의 꽃 그림은 따뜻한 사색에 잠기게 하는 매력과 감성적 서정미를 지니고 있으며 작품은 “내 그림의 표정을 통해, 순간 지나가는 바람마저도 숨을 죽여야 하는 그런 초긴장의 상태에 도달하는 작품으로 정물을 그릴 때 보여주는 태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고향은 누구에게나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이다. 고향에의 그리움을 재현하거나 가공하여 독자적인 언어로 변환하는 것이다. 정영모의 최근 작업은 자신의 고향 얘기로 꾸며진다. 그의 작업은 원경의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전면에 꽃가지를 배치하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전면의 꽃은 현실이고 아스라이 멀리 보이는 원경은 어린 시절을 의미하고 있다. 작품마다 모두 꽃가지 사이로 바라보는 수평구도의 풍경이 자리한다. 수평구도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원경의 수평구도일 경우에는 그리움의 정서와 맞닿는다. 소나무 숲이나 젖소들이 풀을 뜯는 목장, 그리고 초가집 또는 기와집이 어깨를 맞대고 줄지어선 풍경은 아득히 먼 과거의 시공간으로 보이기에 그렇다. 이러한 방식의 공간 설정은 아득한 과거의 시간을 상정하기에 효과적이다. 아득히 멀리 보이는 고향의 정경은 그리움의 정서를 촉발하기 마련이다. 그 에피소드는 내용이 무엇이든지 간에 시적인 함축과 긴장이 자리한다. 한 눈에 파악되는 실제의 풍경이 아니라 단편적인 이미지들의 모음이기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서정성이 농후한 시적인 함축미가 들어앉는다. 이처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신현국 (1938 ~) 신현국화백의 작품은 최소한의 구상화풍을 견지하면서 속도감있는 붓질, 물감의 두드러진 질료성의 강조, 주관적인 색체감각이 형태를 초과하는 그림으로 평면성을 유지하면서 촉각적인 마티에르를 강조하고 있고 추상에 가까운 대상의 간추린 요체화, 화려하고 뜨거운 색채와 두드러진 필획의 강조는 무엇보다도 자연에서 받은 감동과 자연의 기운에 주목하고 이를 기시화하고자 하는 의도에 우선하는 표현을 불수가 있다. 작품에서 보이는 거칠면서도 두툼한 표면의 질감은 인상적이다. 물감을 반죽하듯이 활용하고 이를 성형해내고 물질이 지니고 있는 성질을 극대화하면서 이를 그림 그 자체로 내밀고 있는 것이다 물감의 살과무게, 질량은 표면을 장악하면서 산의 존재감을 생생하게 촉각화, 물질화하거나 자연의 변화 양태를 실감나게 펼처보이는 역할을 한다. 화면은 물감 자체의 흐름과 질감의 풍성함, 변화가 만드는 희한한 표정으로 가득하고, 그것이 캔퍼스 피부위에서 만들어내는 특유의 효과만으로도 회화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신현국화백은 오랜 시간 자연에서 접한 무수한 이미지들, 그 형태와 질감, 색체를 통해 경험된 것들을 거대한 산의 외형 잠복시켜 놓는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KOCIS)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인숙진, 이하 문화원)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문화원 한식체험관에서 현지 외교단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개최됐다.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무관부와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국, 독일, 폴란드 등 헝가리 주재 6개국의 외교단 가족을 초청해 한복체험, 김치전 만들기, 조각보 코사지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독일 외교단 가족은 "김치가 독특한 맛을 가진 건강한 음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김치 요리를 해 본 것은 처음이다. 김치전이 조금 맵긴 하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매력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에는 설날의 대표 음식인 떡국 만들기 행사도 개최했다. 문화원 한식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 40여 명과 함께 '한 그릇 먹으면 한 살 먹는' 떡국의 의미와 다양한 유래를 배우며 육수 내기부터 시작해 떡국을 만들었다. 문화원 관계자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다 같이 떡국을 먹으니 설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멀리 사는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고 덕담도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설날처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지팔양신주경 문여시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 달마성 요확택중하사 시방이 상수하고 사중이 위요하나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중중하고 즉종좌기하사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차염부제중생이 체대상생하야 무시이래로 상속부단하대 유식자소하고 무지자다하며 염불자소하고 구신자다하며 지계자소하고 파계자다하며 정진자소하고 해태자다하며 지혜자소하고 우치자다하며 장수자소하고 단명자다하며 선정자소하고 산란자다하며 부귀자소하고 빈천자다하며 온유자소하고 강강자다하며 흥성자소하고 경독자다하며 정직자소하고 곡첨자다하며 청신자소하고 탐탁자다하며 보시자소하고 간린자다하며 신실자소하고 허망자다하야 치사세속으로 천박하야 관법이 도독하며 부역이 번중하고 백성이 궁고하야 소구난득은 양유신사도견으로 획여시고 하나니 유원세존은 위제사견중생하사 설기정견지법으로 영득오해하야 면어중고케하소서 불언선재선재라 무애보살이여 여대자비로 위제사견중생하야 문어여래정견지법은 불가사의하니 여등은 제청하고 선사념지하라 오당위여 분별해설 천지팔양지경하리라 차경은 과거제불이 이설하시고 미래제불이 당설하시며 현재제불이 금설하시나니라 부천지지간에 위인이 최승최상하야 귀어일체만물하나니 인자는정야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음보살보문품 이시 무진의보살 즉종좌기 편단우견 합장향불 이작시언 세존 관세음보살 이하인연 명관세음 불고무진의보살 선남자 약유무량 백천만억중생 수제고뇌 문시관세음보살 일심칭명 관세음보살 즉시 관기음성 개득해탈 약유지시 관세음보살명자 설입대화 화불능소 유시보살 위신력고 약위대수소표 칭기명호 즉득천처 약유백천만억중생 위구금은유리 자거 마노 산호호박 진주등보 입어대해 가사흑풍 취기선방 표타나찰귀국 기중 약유내지일인 칭관세음보살명자 시제인등 개득해탈나찰지난 이시인연 명 관세음 약부유인 임당피해 칭 관세음보살명자 피 소집도장 심 단단괴 이득해탈 약 삼천대천국토 만중야차나찰 욕래뇌인 문기칭 관세음보살명자 시제악귀-상불능이악안시지 황부가해 설부유인 약유죄 약무죄 추계가쇄-검계기신 칭 관세음보살명자 개실단괴 즉득해탈 약 삼천대천국토 만중원적 유일상주-장제상인 제지중보 경과험로 기중일인 작시창언 제 선남자 물득공포 여등 응당일심 칭 관세음보살명호 시보살 능이무외 시어중생 여등 약 칭명자 어차원적 당득해탈 중상인 문 구발성언 나무관세음보살 칭기명고 즉득해탈 무진의 관세음보살마하살 위신지력 외외여시 약유중생 다어음욕 상념공경관세음보살 변득이욕 약다진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아미타경 여시아문 일시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승천이백 오십인구 개시 대아라한 중소지식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 두로 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라 박구라 아니루타 여시등제대제자병제보살마하살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여여시등 제대보 살 급석제환인등 무량제천대중 구 이시 불고 장로사리 불 종시서방 과십만억불토 유세계 명왈극락 기토 유 불 호아미타 금현재설법 사리불 피토 하고 명위극락 기국중생 무유 중고 단수제락 고명극락 우 사리불 극락국토 칠중난순 칠중나망 칠중항수 개시사보 주잡위요 시고 피국 명위극락 우 사리불 극락국토 유칠보지 팔공덕수 충만 기중 지저 순이금사 포지 사변계도 금은유리파려합성 상유누각 역이금은 유리 파려 자거 적주 마노 이엄식지 지중연화 대여거륜 청색청광 황색황광 적색적광 백색백광 미묘향결 사리불 극락국토 성취여시공덕장엄 우 사리불 피불국토 상작천악 황금위지 주야육시 우 천만다라화 기토중생 상이청단 각이의극 성중묘화 공양타방십만억불 즉이식시 환도본국 반사경행 사리불 극락국토 성취여시공덕장엄 부차사리불 피국 상유종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