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속세에 있으면서 속세를 벗어나라. 그러므로 우리는 수양을 잘 해야만 한다.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인생길 누구와 동행 하더라도 의지 하거나 기대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동행해 준 이에게 고맙고 감사를 하라! 아무리 좋은 사람과 꽃길을 걷더라도 결국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간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도 같은 하늘아래 한 공간에 같이 있을때만 희노애락喜怒哀樂 웃고 울고 한다. 떠날때는 말없이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간다. 인생길이란 그렇다. 있을때 서로돕고 아우르며 즐겁고 기쁘게 살라! 인생길 그렇게 길지 않다네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옹호하여 남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닦으면 변방에 성을 쌓아 외적外敵을 막듯 갖은 쾌락을 얻을 수 있다. 슬기로운 자는 속으로는 현명하게 처신하나 겉으로는 어리석은 행동한다.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두눈이있어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두귀가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있고 두손이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발이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수 이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몸 쉴수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게 내 눈이 반짝이며 한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수 있으며 위로의 한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마음도 설래일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수있고.들을수있고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 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항상 감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To go beyond is as wrong as to fall short 자신의 지나친 熱情열정으로 인해 타인에게 정신적으로 負擔(부담)을 주거나 예상치 않은 피해를 誘發유발시키 는 것은 中庸중의 道도에 크게 어긋나는 행위이니 지나침으로 인하여 욕을 먹는 일은 없으시길 바란다. 과유불급過猶不及과욕過慾은 화禍를 불러 온다. 먹을 만큼만 적당히 쌀을 씻어 밥을 지어야 한다. 식구는 적은데 밥을 많이 지으면 밥통에 덮혀 있더라도 진기없는 식은 밥을 먹는거와 다를바 없다. 우리네 삶에서도 절제할줄 모르면 탈난뒤 후회한다. 이것저것 맛있다고 가리지 않고 배가 터지도록 먹으면 살이 찌고 배 나오고 병들어 여기저기 아프고 불편하다. 이병원 저병원 찾아 다니고 다이어트 한다고 돈들여 고생한다. 그렇듯 적당히 하고 살면 그것이 최상의 행복을 만든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는 말은 동양철학의 기본적인 槪念개념이다.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道理도리에 맞는 것이 中중이고 일상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 庸용이다. 따라서 지나친 慾望욕망을 統制통제하여 과대하지 않도록 올바른 중간을 정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中庸중용은 한시라도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生活規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 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안도)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 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이머꼬 -마음의 인연을 소중하게-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삶의 턱마다 고단한 방황의 병을 앓다가 회복을 꿈꿀 때 찾는 새벽 산길! 비온 뒤 숲 속은 짙푸른 녹즙 향기를 토해놓고 안개를 풀어 꿈을 준다. 오월의 아침을 엽니다 소중한 인연!! 모든 분들 오월의 큰 의미 느끼고 새겨 시작 해 봅시다 생노병사生老病死큰 의미 속에 인생길이 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5월15일 스승의날 5월21일 부부의날 5월27일(음.4월8일)부처님 오신날 등 중요한 날들이 오월에 있음을 우리모두 다시하번 새겨 봅시다. 세월歲月은 유수流水와 같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아서 같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소중한 오월 힘내세요 고목나무에 꽃 피었네 지상에선 검은 흙을 뚫고 나온 애벌레 한 마리가 물 묻은 머리를 털고 이제 막 그것을 치어다보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지금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내 육신과 정신도 관리 못 하면서 남에 행동을 사사건건 탓하고 시비 걸지말라! 남에 잘잘못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 헛점이 있는지 곰곰히 잘 살펴보라!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탓 한꼴 되면 내로남불 이다. 나쁜짓 한 놈은 반응을 보이며 되려 큰소리 친다. 죄없는 사람은 떳떳하니 무덤덤 하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 날까? 나쁜짓인줄 알고 저지른 자는 용서해서는 안된다. 모르고 한 잘못도 사안에 따라 용서하라! 진실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갑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갑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얽매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를 비우니 행복하고 나를 낮추니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오늘 하루가 되시고 감사할 일이 많은 날 되십시요. 늘 좋은일만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부처님 오신날 건강ㆍ행복 가득 하신달 되시길 바랍니다! -人間-中에서-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도량이 넓기 때문에 눈에 띄고 싶어 한다. 이들은 모든 것을 극적으로 행 한다. 지금 당장 별일없다 자만(잘난척)하거나 방심放心하지 말라! 내일 일은 누구도 모를 일 방심放心하고 자만(잘난척)하면 일평생 평지풍파一平生 平地風波고생문이 훤 하다. 인생길 살얼음 밟듯 조심 조심 또 조심하라.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내일 일을 아는이 누구 있으랴! 그때그때 다가 온 시간을 무심히 보내고 나면 떠나버린 차를 보고 손 흔들어 세워달라 하는 격 소잃고 오양간 치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말라! 자만은 보여줄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 몫으로 남겨주어야 한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 방심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방심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으뜸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다. 생명의 샘이 마음으로부터 흐르기 때문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새것이 헌것 되는 건 시간 문제다 무엇이든 새것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 이미 헌것 된다 아무리 좋은 집도 헌집 되니 세월앞엔 그 무엇도 이길수 없다 사람도 태어날 때는 축복(祝福)받으며 세상 눈을 떴지만 세월 앞에서는 서서히 늙고 병들어 눈이 흐려지고 정신은 혼미(昏迷)하고 갑자기 어느날 눈 감을 날 다가온다 천년만년 영원할것 처럼 착각 말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 가슴에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펌 -오광수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저 어느 곳에서 찾는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편안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 것이다. 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말고 너무 뒤 처지지 말며 그렇다 하여 멈춰 서 있지도 말라! 내 안에 있는 마음을 두고 마음 찾아 십만리를 헤메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 말라! 내 마음을 내 안에 두고 내 마음 밖에서 무엇을 찾겠다고 헤멜손가 찾고자 하는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어리석으면 내다리 가려운데 남에 허벅지 박박 긁고 시원하다 하는 꼴이다. 남에 말과 행동에 내 영혼을 털리면 정신나간 사람 된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세상사 오직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가는 생을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바 없는 것을..,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것을-중에서-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순리대로 푸는 것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 하지만, 크게보면 시간이 짧게 걸린다. 순리는 자연의 논리에 가깝다. 자견자심이 진면목 自見自心이 眞面目이고 그물에 걸리지 않고 걸림없는 바람처럼 자유자재自由自在한 그 마음이 성불成佛한 참 마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사사건건 시비하듯 집착執着하고 걸림없이 지나가는 바람을 손으로 잡을려고 망상번뇌妄想煩惱 도구道具를 삼는다. 세상 모든것은 억지로 되지 않는다. 순리를 따르면 실수가 적고 삶이 순탄하다. 순리를 거역하고 역행하면 자동차를 몰고 역주행 하다 사고 내는거와 같다. 살아 있을때 정신 차리지 않으면 허망한 꼴 코앞에 닥친다. 역리도 일을 풀어내는 하나의 방편이다. 역리가 항상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꽤 많이 성공할 확률도 있다. 역리로 일을 푸는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는 항상 오점으로 남는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기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란다.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남보다 못한 주제에 오히려 남을 비웃는다. 날씨가 흐리다고 마음까지 따라 흐리지 말라! 천지신명天地神明께 욕을 하는거와 같고 반항反抗하는 것이다 . 이 세상 태어난 것 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라! 어리석고 싹수없는 사람은 마치 과일 나무에 열린 과일이 왜 덥고 춥고 비 바람 부는 세상에 열리게 했느냐고 나무가지 나무 뿌리 탓 하는거와 다를 바 없다. 고관대작高官大爵떵떵 거리며 잘 사는것만 보고 부러워 마라 지금 내가 육신 멀쩡하고 숨쉬고 걸들수만 있으면 그것이 희망있는 나의 자산이다. 권력.재력.명예는 내가 어젯날 열심히 노력하고 닦아놓고 쌓아온 복덕福德없이는 언감생심焉敢生心감히 꿈꿀수 있으랴. 노력없이 닦아놓은 공덕功德없이 널름널름 군침 삼키지 말라! 공짜 바라는 놈은 배은망덕背恩忘德하고 허구헌날 날씨 탓 누구 탓만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제 능력이나 솜씨가 부족함을 모르고 다른 핑계로 변명을 한다. 문비를 거꾸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할 부정적 상황을 예상하고 고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어느덧 4월도 가고 있다. 심은 만큼 날수도 있고 욕심 부리거나 게으르면 그마저 얻어지지 않는다. 씨앗을 뿌리지 않고 노력없이 공짜로 얻으려 한다면 빈둥빈둥 놀면서 남이 피땀 흘리고 등골 빠지게 벌어놓은 노력을 도둑질 하려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 육신은 멀쩡하나 정신은 고장난 사람 좋은 시간 다 보내고 통곡할 날만 남는다. 남은 시간이 얼마만큼 인지 알수는 없지만 부지런히 육신 정신 노력해서 살자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