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는 수많은 것을 쫓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잔 꾀로 잔재주 부려 사리사욕(私利私慾)챙기고 룰루랄라 호의호식(好衣好食)하다 큰 탈 난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라 했다. 참으로 멋을 아는 사람은 진솔하고 베품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굶더라도 더 어려운 사람을 먼저 챙길줄 아는 사람이 멋쟁이다. 권력.재력.명예는 잘 써 밨자 잠시 지나가는 무지개빛 과 같고 깜깜한 밤중에 반딧불 같은 것이다. 권력.재력.명예 잡았다고 으쭐대지 말고 빽없고 가난하고 감투 없다 기죽지 말라 있고 없고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차이다. 혼란이 극에 달해있음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속으로 삭이고 삭이면서 뼈에 아로새겨서 꿈에서도 잊지 않도록 다져가야 할 것이다. 어느 새 돈과 같은 수단적 가치가 목적이 돼 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돌아보면 소중한 것은 도구가 아닌 마음임을 깨닫는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활짝핀 꽃에 가래 침 뱉을수 있을까? 내가 웃으면 세상이 밝아지고 내가 찡그리고 성내면 세상이 온통 불구덩이 같아 진다. 웃음은 신진대사(新陳代謝)에 활기(活氣)가 넘쳐 오장육부(五臟六腑) 건강(健康)을 지키는 보약(補藥)중에 무병장수(無病長壽)명약(明藥)이다. 평소 툭 하면 썽내고 화내고 비아냥 거리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괴로워 한다. 웃음은 돈안드는 보약이며 기쁨과 즐검 화합과 평화를 가져오는 행복의 원료(原料)라네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웃음은 어려운 상황에서 긍정적 결과를 낳는다는 뜻을 포함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당신이 누군가를 속이려 들 때 상대가 완벽히 속았다는 확신이 든다면 어쩌면 그 상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지 못해 속은 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기에 가려내지 않았을 뿐일지도 모른다. 내가 진실하면 주변에 적이 없고 내가 거짓이면 가는곳 마다 적이다. 탐욕은 거짓과 위증을 만들고 베품과 사랑은 진솔한 세상을 만든다. 내가 괴롭고 고통스러운것은 평소 욕심으로 살아온 인과이고 내가 걱정근심 없이 평탄하게 사는것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한 까닭 이라네! 자신에 거짓과 위선을 숨기려 한다면 또다른 거짓으로 사기꾼 된다. 거짓과 진실의 차이는 활짝핀 꽃에서는 향기나고 생명없는 조화가 활짝웃고 있더라도 향기없듯이 조화를 생화라 박박 우기면 되겠는가? 남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진실임을 안다는 점이다. 어찌 자신이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우리에게 관계된 진실이 언급되는 것은 고작 절반밖에는 되지 않지만 그러나 잘 주의해서 따져보면 그 언급에서 전체의 의미가 파악된다. 진실은 언제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역시 먼저 사과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자기가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은 곧 열등감을 재확인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사과하지 않는다. 무책임한 사람 역시 과오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내앞에 닥친일을 남에게 책임전갈 하지 말라 내가 할일 남이 할일이 따로 있다. 남에 일을 내가 도울일이 있다. 또 남이 내 일을 도울일도 따로 있다. 하지만 무조건 기대하거나 바라지 말라 공짜 바라는 심보는 옛말에 대머리 된다고 했다. 주고받는 서로에 공과사가 분명 있어야만 뒷말이 없다. 오고가는 베품과 사랑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며 행복하다 할 것이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분노의 가장 부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그것이 처음에는 다른 누군가를 겨냥한 것이지만결국 당사자를 해친다는 점이다. 분노는 酸과 같아서 산이 뿌려지는 대상보다 산을 담고있는 그릇에 더욱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날씨가 흐리고 맑다고 마음까지 따라 변덕 부리지 말라! 잔잔했던 바닷물이 파도에 출렁인다 하여 내 마음도 따라 출렁이면 사고난다. 주관과 객관을 잘 알고 모든일에 임하라. 본론을 흐리게 하는 파수꾼은 주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렇다 하여 남이 하는 말에 주관이 흔들려 갈팡질팡 한다면 주관도 객관도 없는 줏때없는 사람이다. 바람에 나뭇잎 열매는 흔들리고 떨어지더라도 나뭇가지 몸통 뿌리는 잘 견디고 건재해야 한다. 집 무너진다고 하늘까지 내려 앉으면 되겠는가 정신차려 삽시다. 성공과 실패는 분노의 영향 아래서는 결코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지혜와 지성에 달려 있다. 용기나 결단력이 있다면 두려움이 점점 줄어들게 되며 그 결과 좌절감과 분노도 줄어들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다. 아내의 덕행은 친절히 보고 아내의 잘못은 못 본 척하라. 우리의 인생사 만큼이나 알 수 없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다. 짚신도 다 제 짝이 있고,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성공적 결혼은 완벽한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다. 불완전한 두 사람이 서로 용서와 포용을 배우는 것이다. 언젠가 부터 혼자 살기도 힘들고 집살돈 생활비 출산하면 양육비 감당 못하니 시집 장가들 나이에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으니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들 고령화에 세상이 같이 늙고 병들어 간다. 어른들이여!! 세상 어린이는 나라에 꽃이다 가내(家內)자손만덕(子孫滿德)창성(昌盛)하시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하시길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 번,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결혼할 때는 세번 기도하라! 어머니를 보고 아가씨를 취하고, 아버지를 보고 아가씨를 시집 보내라. 부부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칼날 폭만큼의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면, 십미터나 폭이 넓은 침대로도 너무 좁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