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025 외교·통일 K-민화공모대전, 민화, K-Folk Painting이 지구촌을 물들이다!, 도록 전체보기, 주최 : 외교저널, K-민화연구소, 주관 : 월간 K-민화,(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 협찬 : 공익법인 담화문화재단, 후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K-문화진흥재단, 이코노미서울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리차르다스 슬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는 지난 6일 외교저널 이존영 발행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리투아니아는 정밀 레이저 시스템을 전 세계 의료, 산업 및 과학 연구 분야에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라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리투아니아 대사관에서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슬레파비치우스 대사는 "발트 3국 중 리투아니아는 한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이며, 특히 한국 투자자들은 혁신적인 연구 및 개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제약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투아니아의 식품 및 관광 산업이 점점 더 큰 인정을 받고 있으며, 2024년에는 주요 식품 기업 3곳이 한국으로 제품 수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슬레파비치우스 대사는 리투아니아가 유럽연합(EU)의 전략적 위치, 높은 수준의 숙련된 인력, 친기업적인 투자 정책을 갖추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외교저널과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 리차르다스 슬레파비치우스의 인터뷰 전문 요약 본이다. (전체 전문은 외교저널 영문 홈페이지 참조) 문: 리투아니아와 대한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영산설법靈山說法은 불교 경전에서 가장 경이롭고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로, 부처님께서 영축산靈鷲山에서 설법하시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가르침은 우리가 삶 속에서 어떻게 깨달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과 영감을 줍니다. 영산설법도는 이러한 가르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 안에는 깊은 철학적 의미와 깨달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영산의 법회는 단순히 부처님의 설법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는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다양한 중생들의 마음과 태도를 함께 나타냅니다. 법회에 참여한 대중들은 보살, 아라한, 비구, 그리고 일반 중생들까지 다양한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습은 깨달음의 길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열려 있다는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상징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의 핵심은 바로 연기법緣起法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존재하고, 그러므로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깨달으면 우리 삶의 고통과 번뇌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산설법도 속에서 부처님은 이러한 연기법의 진리를 설하며,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2025년 3월 15일 아침 6시반~9시 반까지 담화총사가 새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 걷는다. 여기에 사진과 시를 담다. 청계천 물길 따라 천천히 걷노라면 속삭이는 바람이 귓가를 간지럽히네. 햇살은 물결 위에서 반짝이고 시냇물 노래에 마음이 가벼워진다. 돌다리 위를 조심스레 딛고 나아가니 새들이 나란히 날아올라 길을 인도한다. 강물 위 징검다리, 마음의 다리 되어 한 걸음 한 걸음 평온함을 건너간다. 바쁜 도시 속 한 조각 자연의 선물, 이곳에서 새들은 자유를 속삭이고 물길 따라 흐르는 내 마음도 어느새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난다. 회색빛 세상 속 초록빛 숨결, 징검다리를 건너며 꿈을 그린다. 청계천, 그 물길을 따라 걸을 때면 시간도 머물러, 나를 감싸 안는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자연이 품은 신비로운 건강수, 금율약수金率藥水가 과학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의 산속, 지하 200m 암반에서 솟아나는 금율약수는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약수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금율약수는 체내 필수 미네랄인 아연(Zn)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세포 재생, 피부 건강 유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연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감기,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금율약수에는 하루 한 잔으로도 아연 보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함량의 천연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아연은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세포 회복을 돕는 중요한 미네랄로, 특히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지하 200m 암반층에서 자연적으로 정화된 깨끗한 물로, 오염원이 전혀 없는 순수한 상태를 유지한다. 기존 정수 과정을 거친 인공적인 물과 달리, 미네랄 균형이 유지된 자연 그대로의 건강수이다. 금율약수는 아연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부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문화교류전이 지난 5일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대한민국미술관 2층에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시는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알리셔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이존영 외교저널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 불가리아,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라오스,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등 20여 개국의 주한 외국 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대한민국명인연협회, 담화미디어그룹,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민화, k-컬처, K-민화연구소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담화문화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여졌다. 한국의 민화,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양국 간 170여점의 작품이 어울러져 깊은 우정을 예술로 표현했다. 알리셔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전시가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베트남은 1억 명의 인구를 가진 시장이고 형성 단계에 있는 개방형 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 그래서 삼성, LG, 한화와 같은 대기업이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부호 대사는 27일 서울 북촌동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베트남에서도 중소기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있다. 그래서 모두 베트남 시장에서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베트남 경제에서 어느 특정 분야가 더 매력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기술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사는 한국이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 한국은 지난 분기인 2025년 1분기에 일본, 대만, 심지어 미국을 넘어섰다. 물론 모든 종류의 관계에는 항상 어떤 종류의 결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든 종류의 관계, 무역 및 투자에서 우리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에서는‘위기가구, 지역사회가 함께 찾는다! 2025년 복지등기사업’추진을 위해 영도구에 전년도에 이어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등기사업은 2021년 영도구에서 아이디어 제안 및 전국 최초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2024년말 기준 8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위기 가구 발굴 사업으로 영도구의 경우, 그간 5,104세대에 복지등기를 발송했으며 801세대의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복지등기 우편물 제작 및 배송에 사용되며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마음선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등기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복지등기사업에 동참해 주신 한마음선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사각지대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춘천시 보건소는 27일 별관에서 종교계와 지난 1월 체결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6대 종교계 업무협약’의 하나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춘천시자살예방센터, 6대 종교계(기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 종교계 세부 추진 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종교계와 다양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기독교연합회는 신년교례회에서 자살예방을 ‘2025년 변화를 위한 매일 기도’로 채택했다. 원불교는 생명지킴이 교육과 고위험군 발굴·연계를, 천주교와 천도교는 생명존중 인식개선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불교(춘천불교사암연합회)에선 오는 4월 ‘초파일 점등식’에 자살예방센터와 협업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유교(춘천향교)에서는 5월부터 ‘생명지킴이 교육’을 유학아카데미 과정에 교양과목으로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난 협약에 이어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춘천시 자살예방사업을 유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자살로부터 더욱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괘불도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達城 瑜伽寺 靈山會 掛佛圖)'는 1993년 도난됐다가 2020년 환수한 유물로, 화기(畫記)를 통해 1784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영산회’라는 주제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불화이다. 도난 과정에서 화기 일부가 훼손되어 이 불화를 그린 승려들은 알 수 없지만 머리와 얼굴의 형태, 신체의 비례와 표현 감각, 각 도상의 배치와 곳곳에 사용된 다양한 문양 소재 등으로 볼 때 18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유성(有城) 화파(畫派)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괘불도는 석가여래를 압도적으로 크게 그리고,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을 화면 상단에 작게 배치한 삼신불 형식을 띠고 있다. 서산 개심사 영산회 괘불도(1772년)에서도 이와 같은 구도가 확인되지만 본존이 앉아 있는 형태인 좌상(坐像)으로 표현된 괘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이 시기의 괘불이 대부분 10m를 넘거나 이에 조금 못 미치는데 반해, 이 괘불은 폭이 약 4.5m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은 소형인데, 이는 사찰의 공간 배치를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덕 스님)와 신년 간담회를 열고 시정발전을 위해 불교계와 돈독한 협력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에 대한 불교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일자리 30만 개 창출 등의 도시 리브랜딩 전략과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불교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언제나‘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불교계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에 감사를 표하고“불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공익가치 실현과 도정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화합과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공익단체 전국단위 연합행사 제주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제주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중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보탬e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총 예산 2억 5,600만 규모로 단체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단체의 역량, 사업 내용의 타당성, 예산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4월 중 사전 실무교육(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전산교육 등)을 거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도는 올해 공익활동과 지역경제 발전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사업유형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공익활동이 경제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연등회 등의 불교 의식, 굿과 같은 무속의 현장, 민가의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은 지난 22일 김해시비즈컨벤션 웨딩홀에서 제3, 4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3대 이사장 도명 스님이 이임하고 4대 이사장으로 해공 스님이 취임했다. 행사는 홍태용 김해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삼귀의, 축사,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가야문화진흥원은 가야불교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비·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뜻있는 스님들과 재가 시민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로 지난 2017년 인해 스님을 초대 이사장으로 출범한 이래 가야의 역사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해공 스님은 김해 장유사 주지를 맡고 있으며 2011년 장유사 사회복지 봉사단체 ‘좋은인연’을 창립해 환경정화 등 각종 봉사활동,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가야문화진흥원 제4대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김해시가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가야문화진흥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규삼) 보호대상자를 위하여 양곡 500kg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우리 지역의 보호대상자에게 소중한 쌀이 전달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지역 의원으로서 화엄정사의 선행을 본받겠다"라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기부 선행을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은 "지역 사랑 나눔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대상자에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은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