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혜'란, 단순히 지식이나 경험을 넘어서, 깊은 이해와 통찰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의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미흡함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1.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의 중요성 많은 이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외면하고, 그저 겉으로만 완벽해 보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새로이 배울 준비가 된 것입니다.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약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진정한 강함이며, 참된 지혜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2. 겸손을 통해 진리를 배우다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낮추고 다른 이들로부터 배우고자 합니다. 이는 겸손의 길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진리와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자기 성찰의 토대가 되며,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됩니다. 3. 매 순간 성장하는 삶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삶은 정체된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매 순간 새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삶입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삼십이상(三十二相)"은 불교에서 부처님의 외형적 특징을 나타내는 32가지의 특별한 상(相)을 말합니다. 이 상들은 부처님의 위대함과 완전한 깨달음을 상징하며, 모든 중생에게 자비와 지혜를 나누어주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이 사상을 바탕으로 법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삼십이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삼십이상"은 부처님께서 성불(成佛)하신 후 드러난 32가지의 외형적 특징을 의미합니다. 이 상들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부처님의 내적인 자비, 지혜, 그리고 깨달음의 완전성을 상징합니다. 삼십이상의 각 상들은 하나하나가 깊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처님의 손발이 바닥에 닿는 부분이 평평하다는 상(상평족상, 相平足相)은 모든 존재와 평등한 자비를 실천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부처님의 혀가 길게 뻗어 있다는 상(설상, 舌相)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리이며, 그 진리가 모든 중생에게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외형적 특징들은 부처님의 내면적 성취와 연결되어 있으며, 부처님의 몸 자체가 깨달음의 완전함을 드러내는 도구가 됩니다. 삼십이상을 보고 듣는 것은 부처님의 깨달음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상락아정常樂我淨은 불교에서 말하는 네 가지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합니다. 이 네 가지 경지는 인간이 지향하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의 상태를 가리키며,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본래의 상태입니다. 각각을 하나하나 깊이 살펴보며 마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상(常), 영원한 본질 ‘상(常)’은 변하지 않고 항상 머무르는 본질을 뜻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은 무상(無常), 즉 변하는 것입니다. 물질, 사람, 감정, 경험, 심지어 우리 자신의 생각과 마음조차 끊임없이 변하고 사라지지만, 그 변화를 관조하는 우리 마음의 중심, 변하지 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상(常)’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서 늘 깨어 있을 때, 마음은 더 이상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과 평화를 찾게 됩니다. 그 깨달음은 삶의 무상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도 불변의 본질을 알아차리는 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락(樂), 참된 기쁨 ‘락(樂)’은 외부에 의존하지 않는 참된 기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기쁨은 외부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쉽고 일시적이기 마련입니다. 물질적 만족, 누군가의 인정, 혹은 즐거운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 대원사(母岳山 大院寺)는 풍부한 역사와 불교 전통을 간직한 고찰이다. 이 사찰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절,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인 일승(一乘)과 대원(大原) 등이 670년(문무왕 10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열반종(涅槃宗)의 교리를 배운 뒤, 스승 보덕이 머물던 경복사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대원사를 세웠다. 이후 대원사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수행처로 자리매김해왔다. 대원사의 문화재와 주요 건축물 모악산 대원사는 시대를 거쳐 여러 차례 중창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재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명부전, 산신각, 승방, 객실 등이 있다. 특히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내부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으며, 괴목(槐木)으로 제작된 목각사자상(木刻獅子像)이 놓여 있다. 이 사자상은 진묵이 축생들을 천상으로 천도하기 위해 만든 후, 그 위에 북을 올려놓고 치며 의식을 치렀다고 전해지며, 1976년에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원사의 문화유산으로는 대웅전 뒤에 자리한 오층석탑과 9기의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제주도에서 태어난 일붕 서경보 스님(1914년 10월 10일 - 1996년 6월 25일)은 한국 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린 불교계의 선구자였다. 불교의 진리를 깨닫고자 19세의 나이에 승려로 출가한 스님은 이후 끊임없는 수행과 학문적 탐구로 명성을 쌓아갔다. 특히, 스님은 1964년에 승려로서 최초로 미국에 도착하여 현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한국 불교계에 있어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법왕 일붕 서경보 스님의 주요 활동과 업적 스님은 한국 불교 승려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로, 약 124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 법왕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W.F.B. 한국지부장을 맡아 국제적인 평화 활동을 펼쳤다. 1960년대 스님의 미국 생활은 미국 내에서 불교를 알리고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스님은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청룡종(Blue Dragon Order)의 창립자와 제자로서의 관계를 맺었으며, 이곳을 비롯해 알라바마 헌츠빌의 선원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스님은 세계평화교육자 국제협의회의 창설자인 찰스 버스킨과 함께 UN에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은 '지행일치知行一致'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知行一致'란 '앎과 행함이 하나로 일치한다'는 뜻으로, 우리 삶 속에서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며 실천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 속에서도 강조되었으며, 나아가 우리가 수행의 길을 걸으며 실천해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우리는 흔히 많은 것을 배워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 지식만으로 삶의 변화를 이루지는 못합니다. 앎을 넘어 실제 삶에서 그것을 구현하는 것, 즉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바로 '지'와 '행'이 분리되는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지행일치란 단순히 좋은 것을 알고 있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 앎을 우리의 생활 속에 녹여내어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우리가 배운 진리를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에 진정한 의미가 발현됨을 깨닫게 해줍니다. 불교의 실천과도 맞닿아 있는 이 개념은 우리가 평소 마음속에 품은 바를 일상생활에서 진실되게 실천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굿콜(대표 이원중)은 최근 미국 시애틀시청에서 열린 K-메디푸드 행사에서 한국 전통 농산물과 고기능성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시애틀시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 상하원 의원,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농업 제품의 품질과 건강 효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시애틀시청 감사패 수상, 신디류 하원의원 감사패 수상으로 한국 농산물의 세계적 가치 인정 굿콜은 한국 농산물의 품질과 기능성 식품의 가치를 미국 시장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시애틀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애틀시는 “굿콜이 한국 전통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스터 셰프와 함께한 한국 요리 시연…참석자들에게 한국 농산물의 매력 전파 이번 행사에서는 구광신, 박일주, 박재근, 김창균 등 국내 마스터급 셰프들이 참석해 다양한 한국 요리를 시연하며 현지 참가자들에게 한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날씨맑음의 정성덕 감독이 현장 지휘를 맡아 수준 높은 요리 시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 여러분과 나눌 주제는 지족지계(止足之戒),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경계로 삼다"입니다. 지족지계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멈출 지점을 정해 만족을 아는 법을 익히고, 욕망을 절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삶 속에서 무언가를 더 가지려는 욕심은 끝이 없고, 그 갈증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를 끝없이 채우려는 그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스스로 만족할 줄 알고,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만족할 줄 아는 데에서 오는 평온함과 기쁨은 외부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길러지는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한다고 행복이 보장되지 않으며, 때로는 더 가지려는 집착이 오히려 괴로움과 불만족을 불러옵니다. 세상에는 모두 제각기 ‘지족(止足)’의 지점이 있습니다. 욕망과 탐욕을 다스리지 못하면 끝없이 발길을 옮기게 되고, 그 여정은 우리를 지치게 할 뿐입니다. 반면 만족할 줄 아는 지혜를 익히면 우리 마음속의 불안과 갈등이 줄어들고,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참된 평화가 찾아옵니다. 이만하면 충분하다. 나는 지금으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통해 삶의 욕망을 다스리고, 만족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31일, 서울시 종로구새마을회(회장 박내춘)과 최이성 부녀회장, 심재녀 고문, 채범규 고문은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성기)와 함께 손을 맞잡고 경남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의 한 과수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거창군새마을회와 종로구새마을회가 협력해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번기에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두 지역의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과수 농가에서 각종 농작업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주로 사과를 수확하고 나무를 정리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수확의 기쁨을 농가와 나누며 한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일손 돕기는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도농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거창군새마을회와 종로구새마을회는 도농 간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가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종로구새마을회 박내춘 회장은 “농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대구 구치소(소장 김영광)는 11일,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로부터 15점의 미술작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가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교정교화를 돕기 위해 미술작품을 기증하고자 하는 이존영 이사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존영 이사장은 “기증한 미술작품들이 수용생활 중인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교화와 재사회화를 위한 도움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광 대구구치소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심신이 지친 수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증식에 참석한 이존영 이사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소장은 “기증된 예술작품은 교정시설 내 수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용자 복지와 교정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구치소는 기증받은 미술작품들을 수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해 수용 생활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증식은 수용자들이 예술을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회화, '세화歲畵' 특별전 "어서 오세요"(벽사초복辟邪招福)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재단법인 K-문화진흥재단,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재단,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등 여러 후원 기관이 함께 한다. 세화는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각 가정의 대문이나 문에 붙여,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뜻을 담아 제작되는 전통 민화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세화의 다채로운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 전통 민화는 닭, 호랑이, 복숭아, 물고기 등의 소재로 평안과 번영을 상징한다. 세화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주술적인 의미도 담고 있어, 새해를 맞이하는 국민의 염원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전시 일정은 2025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로, 2층 420평 규모의 한국미술관에서 진행되며, 모든 전시작품은 8개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시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올리 마즐리스 하원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한국의 “Diplomacy Journal” 이존영 회장 겸 발행인이 국제 참관인으로 참여하는 동안 우즈베키 스탄의 포럼 궁전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외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콘서트였다.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방송국 PD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이상한 알베르게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판타지적 기법으로 풀어낸 신경애 작가가 이번에는 아예 ‘연예인’을 주제로 한 예술실용서를 출간했다. 신경애 작가의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지침서로,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본 연예계 현실과 문제점, 사회적 고민 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길을 꿈꾸지만 이를 위한 체계적 지침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정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남의 자녀 또한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의 최고를 경험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무대 뒤의 삶 또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지식으로부터 “네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백성들의 하루 식량이니라. 그동안 너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크게 느끼던 사람. 이제는 지식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향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세상의 부모의 마음으로 연예계를 바라보는 사람. ‘미래는 연예인의 시대’라고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올리 마즐리스 하원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한국의 “Diplomacy Journal” 이존영 회장 겸 발행인이 국제 참관인으로 참여하는 동안 우즈베키 스탄의 시내에 있는(서울의 한강)서울문 여행지의 사진을 촬영해 소개하고자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1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월 1일 오후 3시에 열려 여러 주한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브라질, 세르비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교 사절단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k-민화와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두 나라의 깊은 우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담화미디어그룹, 월간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이코노미서울 등의 언론사와 K-문화진흥재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등 다수의 후원단체가 지원하여 더욱 뜻깊은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서로의 역사와 예술 전통